|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 WorKer.co.kr 제공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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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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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기업명 |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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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주소 |
110-79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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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
정수현 |
기업규모 |
대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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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2 746 2835 |
FAX |
02 746 4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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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일 |
1950년01월10일 |
종업원수 |
4,2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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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금 |
547,273백만원 |
상장일자 |
1984년12월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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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사업 |
도로건설업, 아파트건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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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사항1 |
최대주주변경(정몽헌->한국외환은행) |
| 검색자료 |
+최신동향
+시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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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hde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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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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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재무정보 |
| 결산년월 |
매출액 |
순이익 |
자산총계 |
자본총계 |
비고 |
| 2001112 |
10,104,552 |
986,920 |
10,683,667 |
4,317,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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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시공능력평가자료
(일반건설 업종) (단위 백만원)
| 업 종 |
토목건축 |
토 목 |
건 축 |
산업·환경설비 |
조 경 |
| 등록번호 |
제 24 호 |
? |
? |
제 2 호 |
제 2 호 |
2011년
시공능력
순위 |
11,120,057
3
| 7,443,987
| 8,987,155
| 7,159,259
| 2,324,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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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건설업계내 독보적인 점유율 1위 업체의 지위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
현대건설 공시자료 보기
□ 회사연혁
1938. 01 경일상회 설립
1939. 12 쌀 배급제로 경일상회 폐업
1940. 03 합자회사 아도서비스 공장 설립
1946. 04 현대자동차공업사 설립
1947. 05 온양·춘천·서빙고 등지 미군 병사 신축·개수공사 실시, 현대토건사 설립
~~~~~~~~~~
2002 국내 1위, 세계 12위 선정
■인사제도 (최신 업데이트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람)
## 승진연한
사원(3) - 대리(4) - 과장(4) - 차장(4) - 부장대우(3) - 부장
## 근무시간
평일 : 08:00 ~ 17:30 (주 5일 근무제)
## 연봉정보
## 기타 임금변화
# 대졸초임(연봉기준, 상여금 별도, 본사) #
- 4,200만원 * 기준일 : 2012년 7월
- 3,424만원 (중식 별도 지급) * 기준일 : 2006년 5월
- 3,084만원 (중식 별도 지급) * 기준일 : 2004년 6월 인상
- 2,850만원 (중식 별도 지급) * 기준일 : 2003년 6월 인상
- 2,218만원 (중식 별도 지급) * 기준일 : 2003년 5월
※ 아래연봉정보는 연봉공개사이트에 나온 정보로 운영자가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32세, 총경력 5년 대학교(4년)졸업 직종 : 조경설계 직급 : 전문직, 2년차, 계약직
2008년 4,100 만원
45세, 총경력 18년 대학교(4년)졸업 직종 : 현장관리 직급 : 부장(연구소장), 2년차, 정규직
2008년 4,500 만원
대졸초임(연봉기준) = 3천 424만원 (중식 별도 지급) 2006년
상여금 = 년 GROSS 800% (성과급 별도지급)
## 포상
신상필벌제도 확립을 통한 근무의욕 고취
포상제도 = 모범사원, 장기근속, 유공자포상, 무재해 달성포상 등
업무성과에 기초한 포상제도 실시 = 직원들의 동기 유발과 업무 효율성 증대
## 인사관리제도
개인의 소양, 소망을 중시하는 합리적 관리
능력우수자에 대한 발탁인사
전직원 해외 근무기회 부여
정기적인 보직순환 근무
효율적인 경력관리를 통한 전문인재 양성
## 자기관리제도
전 직원에 대한 직무만족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반영, 전환배치 또는 희망교육을 실시하는 제도
## 사내공모제도
신규사업 추진이나 특정분야의 업무수행 또는 해외지사 파견업무 선발 등을 위해 전문 지식, 기능, 경험 등
필요한 자격 요건을 갖춘 인재를 등용해야 하는 경우, 사내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지원자 가운데
적격자를 선발하여 배치하는 제도
# 직급별 연봉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3084 **** **** **** ****
2850 **** **** **** **** * 기준일 : 2003년 6월(인상후)
2218 3000 3500 4200 5000 * 기준일 : 2003년 5월(인상전)
□ 면접족보&후기
### 2012년 상반기 경력직 면접
4명씩 입실->한명씩 경력포함하여 자기소개실시 ->
본인의 경력으로 현대건설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질문
### 2010년 상반기 기계직 면접
면접소요시간 15분
면접관 11명/ 피면접자 6인1조(다대다 면접)
면접 내용
자기소개,지원동기,인적성검사결과위주
### 건축전공 신입 1차면접(2008년)
면접방식: 집단면접 /면접관은 2분 : 면접자는 5명
면접소요시간 : 20분 면접비 : 3만원
면접내용
1. 자기 소개 후 거의 자소서 위주의 질문(예상 가능한 범위)
2. 지원 직무 관련 질문
3. 전공 질문 비교적 평이함
4. 현재 원서를 넣거나 면접을 진행한 회사에 대해 질문
### 영어면접 (2006년)
1. 자기소개 30초
2. 외국경험
3. 토익 긴지문 읽습니다. 단어쉬움.(랜덤)
% 답변은 길게 할수록 유리
영어면접 내용 평이
한명씩 방에 들어가서 영어강사랑 둘이서 대화식 진행
약 5분 소요
### ### 건축전공 신입 2차면접(2007년)
질문 내용
1. 현장근무시 부인과의 의견마찰시 대응법
2. 일반 평이한 질문들(최근 관심사, 자격증유무,직장에 들어와서 하고 싶은것등)
3. 전공지식
4. 타사 지원한곳 확인/영어점수 좋은데 잘하나/취미가 뭔데 뭐가 좋으냐등
2차 CEO면접 인성면접
<>운영자 주 : 2005년 하반기 기준
현대건설의 공개채용은 한자시험과 인적성검사를 거쳐 집단토론과 영어회화면접이 치러지는 1차면접, 각
사업본부장에 의한 2차면접, ceo가 직접 면접을 치르는 3차면접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채용전형에
따라 일부과정이 생략되고 2차 면접이 사장이 포함된 면접이 되기도 합니다.
현대건설의 면접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 1, 2차 면접 모두 인성에 포커스를 맞춘 면접이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해야 할 것은 없고 편한 면접입니다만 그만큼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의 한자시험은 2004년 신입사원 채용에 새롭게 추가된 것인데,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공인 한자능력시험 3급
수준에서 문제가 출제돼며 출제유형도 같고 객관식과 주관식이 모두 출제된다고 합니다. (난이도 1800자 수준) 많은
지원자들이 한자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비즈니스 문화권이 중국으로까지 넓어져 기본적인 한자
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게 현대건설의 인사방침입니다.
시중서점에 가보면 EBS교재를 포함하여 관련서적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회사방침상 운영자가 더 이상의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좀더 자세한 문의는 현대건설(02-746-2957)에 직접 확인해보시거나 현대건설 채용홈페이지의
묻고답하기 코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건설워커 작성자 : khan1120 작성일 : 2004-11-20 오후 8:37:20
제목 : 현대건설 면접후기입니다.
저번에 운영자님의 도움을 받은터라...이렇게 면접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토목지원했구요. 어떻게 일이 잘풀려서 이렇게 2차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1차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요.
올해에 유례에 없는 영어면접이랑 토론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물론 필기시험에서 한자시험본것도 유례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토론면접에서 저희 조의 주제는 "사형제도 폐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형제도에 대한 간단한 현황이 적힌 A4지 한장을 토론 참가자 6명에게 토론 시작 15분전에
나눠주더군요. 참고로 이때 자기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노트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안가져간게 너무나
아깝더군요..ㅠ.ㅠ
암튼 5분의 면접관들을 옆으로 하고 3명씩 마주보고 앉아서 토론을 진행합니다.
저희는 면접관이 임의로 사회자 한명을 정하시더군요. 미리 정하고 들어가셔도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저희조 사회자 하시던분 1차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ㅠ.ㅠ 그렇게 30분 토론하고 간단하게 결론 짓고 나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면접관들은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영어면접은 1:1 면접입니다. 긴장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회화를 몇번 해보시면 많이 유리하실거 같네요. 질문 내용은 간단하게 취미나 존경하는 사람 등...
간혹 한국과 일본의 국제 정세나..앞으로 10년후 한국의 모습 또는 10년 후 가장 유용하게 쓸 전자제품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등..황당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임원진 면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원진 분들은 5분이셨던거 같습니다. 가운데에 토목사업본부장님, 그리고 양쪽에 2분씩 경영 쪽이나 토목쪽 상무님
이
앉으셨구요...질문은 거의 토목사업본부장님이 하십니다. 이 분에게서 느껴지는 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기에 눌리지 마세요..^^;; 저는 눌렸습니다..ㅋㅋ 5:5로 면접은 진행되고요. 처음부터 자기소개를 시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대충 들어보고 30초정도에서 짜른다는 겁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저는 무지 당황했다는..ㅋㅋ
그리고 다음으로 지원동기를 물었습니다. 이 또한 중간에서 짜르더군요...식상하다는 걸까요? 짜르는 이유는
잘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안짜른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조금 독특한 자기소개를 한 경우에는 말이죠.
그리고 이제 세세한 질문 공세가 들어옵니다. 현대건설의 특징인거 같기도 한데요. 특정한 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물었습니다. 예를 들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느냐, 일, 명예, 돈 중에 어느것을 택하겠느냐
왜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고 아니면 왜 대학원을 진학했느냐, 대충 감이오시죠? 전공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없었습니
다.
적어도 저희 조의 경우에는. 여기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2차 면접까지 올라왔다면 기본적인 것은 검증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대건설에 적합한 인재인지,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인지 분별해내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면접비 지역불문하고 2만원 입니다..ㅋㅋ
## 출처 : 워커 vip룸 작성자 : 건설워커 작성일 : 2004-11-11 오전 11:19:41
제목 : [현대건설 면접관련 정보 구할 수 있을까요?]의 답변
1차면접은 집단토론과 영어인터뷰로 구성되어 진행됩니다. 집단토론의 경우는 약 8명 정도가 한 팀으로 구성되어 진
행
되며, 일반적인 사회이슈 또는 상식등에 대한 찬반토론식으로 진행됩니다. 영어인터뷰의 경우는 1:1로 진행되며
난이도는 그리 어렵게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학능력에 따라서는 다르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2차면접의 경우 임원면접이기에 개개인의 인성평가 위주로 진행됩니다. 임원면접의 경우는 약 5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됩니다. 진행소요시간은 30분정도입니다. 2차 면접이
더 중요하고 어렵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구직자 개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며 1, 2차 중 어느
쪽이 더 어렵다고 선을 긋기는 어렵습니다.
## 출처 : 건설워커 vip룸 작성자 : std412 작성일 : 2003-10-25
제목 : 현대건설 사장단 면접후기
.. 흠... 오늘아침 8시에 현대건설 3차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우선 면접위원은 2차면접의 임원 4명 그대로+사장님 이렇게 5명입니다.
10명씩 들어갔는데... 우선 사장님께서 분위기를 편하게 하시려고
무척 애를 쓰시는것 같았습니다. 편하게 앉으라고...
임원단들의 질문은 1일당 2-3개였습니다. 대체로 2차때와 비슷했습니다. 토익점수에 대한 언급, 학과성적에 대한
언급, 시사성 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혀라 이정도.... 제경우는 병과에 대한 설명과 토익점수에 대한 언급, 해외연수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사장님의 질문은 대체로 간단명료했습니다. 교원노조가 필요하냐 마느냐에 대해서 모두 에스 or 노로 대답해 보라....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 찬성이냐 불가냐.. 여기서 첫번째 유의할 사항은, 사람들의 눈치를 잘 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대세에 따르지 못하고 혼자서 어긋나면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현재 사장님께서 이라크 미수금을 받기 위해서 미국을 다녀오셨고, 엄청 바쁘신 거 아실 겁니다. 당연히
미국에 대한 호의적 감정을 가질수밖에 없겠죠. 꼬와도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고 해야 합니다.
저희 조에서 단 한분이 꿋꿋이 반대한다고 하고, 반미감정과 한국의 자주성에 대해서 말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장님과 또 설전아닌 설전을 벌였습니다. 아참, 촛불시위에 대한 견해를 짧게 물었습니다.
대략 한 조당 40분 정도가 걸린 것 같습니다. 1.5배수를 뽑아서 30%는 탈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뭐고를
떠나서 도무지 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출처 : 워커 작성자 : 현대맨 작성일 : 2003-09-20 오후 2:32:47
제목 : [현대건설 말인데요.]의 답변
어느직종인지 몰라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는 힘들것 같구요.. 저는 참고로 토목직이어서 토목직 관련해서
올립니다. 1차 면접은 직군과 관계없이 차장, 부장급들이 면접을 합니다. 저도 자세히는 잘은 모르지만 1차는
그렇게 중요한 면접은 아니라고 들었고,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현대건설은 각 독립사업부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1차에서 만약에 잘 못했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은
없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플랜트 사업부 쪽 면접관이 토목직을 뽑는데 그렇게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거의 다른 식구와 마찬가지인데...
사설이 길었고 아무튼 1차 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 그리고 현대건설에 대하여 얼마만큼 많이 아는지, 부모님
중 누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어렸을때 꿈이 무었인지 등에 대하여 약 5분정도 면접을 합니다.
그리고 몇가지 항목에 대하여 5개등급으로 나누어 체크를 하고 평점을 매깁니다. 예를 들어 a+ a etc..
저는 별로 잘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얼핏 본 점수로는 그리 나쁘게 받지는 않았습니다.
2차는 임원면접입니다. 상당히 긴장도 되고, 날카로운 질문도 나옵니다. 예를들면 현대건설이 현재 처한
위기에 대한 대처방법, 건설이 지향해야 할 방향 등등.. 나름대로 잘 생각을 정리해서 답변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해도 너무 떨거나 황당해 하지 말고 잘 생각안해봤습니다. 차차 생각해서 입사후
말씀드리겠습니다. 와 같은 약간은 뻔뻔한 대답을 하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됩니다. (본인은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고 궁금한 것 있으면 또 질문해주세요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면접후기 2 (기준일 : 2002년 하반기 면접)
후기랄 것 까진 없고... (토목이랑 건축이랑은 경쟁은 아니겠져??)
지금은 그저 수능 끝난 뒤의 기분입니다. 약간은 허탈하고....
전... 비교적 예상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연습을
했었는데... 막상 면접이 시작되고 나니.... 긴장해서인지...
순간적으로 정신이 좀 없었는데... 금방 정신 차렸죠...
....님은 너무 긴장하지 마셔요....
근데... 대기업 면접은 전공에 대해 별로 안물어 본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전공지식에 대해 물어보더만요...
얼떨결에 머라 대답했는데... 바보처럼 보이진 않았는지... 님도... 건축학도에게 꼭
필요한 족보성 지식 함 챙겨보시고요. 현대건설 홈페이지나 일간지의 건설뉴스도 함 살펴보세요....
홧팅!! 홧팅!!
□ 예상 면접질문
- 현대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 자신의 전공에 대한 특성을 말해 보십시오.
- 해외근무를 한다면 어느 곳에서 근무하고 싶습니까?
- 영어의 중요도에 대해 말씀해 보십시오.
출처: 워커 기업정보나눔터 작성자 : 현대신입 작성일 : 2003-06-13 오후 11:03:24
제목 : [현대건설 공채는 언제쯤~~]의 답변
♧ 답글: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채로 입사하여 일하고 있는 신입사원입니다.
우리 현대건설은 일년에 한번만 공채를 하며, 최종합격자의 4배수정도의 원서를
학교로 돌립니다. 물론 모든 학교로 돌리는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학교로만 갑니다. 올해도 그럴 예정이고, 제가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인접한 다른
대기업하고 비교를 해 보았을 때, 현대라는 두 글자로 인정을 많이 받는 편인거 같습니다.
회사가 예전보다 많이 어려워 졌지만 이번 이라크 전으로 인해 복구공사수주를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고
건설미수금 일조 삼천억원을 받는다면 아마 국내에 견줄 수 있는 회사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 그리고..............................
이번에 이지송 사장님으로 바뀌면서 본사는 6월부터 격주제 주5일근무를 하고 있으며
현장도 현장소장 지침에 따라 가급적 격주휴무제를 하라고 공문이 날라 왔습니다.
일요일은 현장도 무조건 쉬고, 일요일날 나오게 되면 평일에 대체휴무를 하라고 공문이
날라왔습니다. 물론 현장에서는 아직 큰 변화가 없습니다만...^^
공문이 날라왔다는 것은 향후 2-3년 안에 격주휴무제가 현장에도 어느정도 적용되지
않을 까 합니다. 사실 현장이라도 직원들끼리 대체근무 잘 하면 격주휴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토요일날 현장에서 실실 눈치보다가 하도업체 담당자들 불러서 단도리
잘하라고 윽박지르고 오후되면 다들 보이지도 않고.... 이럴 바에야 차라리 격주휴무제
해서 확실하게 놀때 놀고 일할 때 일하는 세상이 빨리 건설회사에도 왔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도로공사 공채로 후배들이 대기업하고 공사하고 어디가 더 좋은가 자꾸 물어봐서
답변드립니다. 후배님들만.... 선배님들은 혹 제가 잘못 말하더라도 이쁘게 봐주세요
우리회사를 기준으로,... 딴 회사는 안 다녀봐서 모릅니다..^^
이번에 연봉이 본사기준으로 신입사원 2600-2700 (현장 3000-3100)정도로 확정될 거
같습니다. 업계최고대우해 주겠다고 사장님이 약속하셨고 인사과,총무과에 알아본 본사 친구들이
거의 정확하다 하더군요. 암튼.... 시공회사는 현장이 어떤가...소장님이 어떤가....공구장이
어떤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좀 여유있게 딴 현장에 소장님 좋고 공구장 좋으면 어떤 월급쟁이보다 자기
시간많고 돈도 무지하게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이 빡빡하고 윗분들이 깐깐하면 정말 빡
신곳이 건설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복궐복이라고 보고요....
제 동기가 도로공사 도로복구 관계된 곳에 근무하는데 졸라 빡시다고 합니다. 연봉도
생각보다 많은것도 아니고, 요즘 분위기가 평생직장같은 분위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공무원 9급하는
친구도 칼퇴근 해본적 거의 없다고 합니다. 수자원공사 간 형은 정말 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돈도 많고.... 공사는 수자원이 최고라고 그러네요...
암튼, 자꾸 후배님들이 공사,대기업,공무원 등등 해서 순위를 매길려고 하는데 그건 다 복궐복
입니다. 어떤 부서, 어떤 현장에 가는가 따라서 다르구요, 공무원 9급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무지하게 박봉입니다. 물론 대기업 기준으로...
글고 시공사 사람들은 노가다만 하느냐.... 공사를 하면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만 공무를
하면 현장에 일주일에 한번도 안나갈 때가 많고, 그냥 일반 사무직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과장 정도만 되면 금요일 날 오후부터 월요일 오전 9시 정도까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일이야
다 협력업체에서 하는거고 쫄다구 기사들이 현장에 한명만 비상대기 하면 되니까....
글고 요즘은 현장 자체가 거의 연고지 인근으로 납니다. 턴키때문에 연고지에 인맥관리도 해야
하고 회사차원에서도 먼지역으로 보내는 것보다 인근으로 보내느 것이 보조금이 덜 들기 때문에
후배님들이 자꾸 시공사를 겁내시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대기업시공사는 아주 느리지만 조금씩
현 사회에 발을 맞추고 있습니다. 너무 겁먹지 말고 판단 잘 하셔서 공사든 대기업이든 가서
열심히 하십쇼.
글고 취준생님은 내년에 후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도 공채는 있을 예정이고 현장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뽑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토목직 16명- 현재 15명)
글고 참고로 다른 회사들 말씀을 드리면 다들 아시겠지만 현대,대우,대림이 최고로 인정받습니다.
코오롱이 성과급을 많이 줘서 연봉이 좀 많다고 하던데 소수정예라서 좀 빡시답니다. 글고 삼성은
대부분 일괄하도로 공사를 해서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는 적다고 동기가 그러데요. 대우건설은
타
회사지만 상당히 재무상태도 좋고 요즘 잘나갑니다. 대림이야 두말이 필요없는 내실있는 회사구요
SK는 플랜트쪽으로 회사를 키우려고 하는거 같고 LG는 토목쟁이는 가지 마시고(건축중심)
뭐 이정도 그저그적거리다가 잡니다...
##출처 : 워커 연봉게시판 작성자 : 현대건설 작성일 : 2004-07-17 오후 12:35:**
제목 : 잘못 알고 계십니다.
* 운영자 주 : 현대는 sky출신들에게만 추천장 돌리는가에 대한 반론글입니다.
뭔가 좀 잘못 알고 계신듯...
물론 현대건설은 일반 공개채용이 아닌 추천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지만..
sky대만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sky는 별로 없고..연,고대는 가끔 있어도 서울대는 보기 힘듭니다..
1류대가 아닌 대학, 지방대 출신비율이 더 많습니다..
광운대, 인하대, 성균관대,경북대등...
그리고 선발기준도 타 사에 비해 매우 낮은..2003년 기준이
1) 토익 730
2) 학점 3.0인가 3.5인가
3) 자격증은 안봐서 자격증 없는 사람이 태반..... 입니다..
sky대 우수인력 뽑아봐야 그만 둘 확률 높다는거 회사가 너무 잘 알아서..
인사부에 확인해 보시면 진실임을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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