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력5년차구요,,,현재 1군20위권에 근무중입니다. 제 주위에서나 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직을 하는 유형별로 보면
1. 보통 건설업계에 입사를 하면 입사후 1달이내에 이직을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랜근무시간과 타
직종에 견주어 열악하다고 할수 있는 근무환경등을 핑계로해서,,,이 경우에 회사를 그만두면 건설업계 자체를
떠나는 경우입니다. 건설업 자체에 환멸을 느끼는 경우이죠. 그리고, 물론 입사한 회사가 자기가 생각한 기준
에 미달한다고 생각하고, 좀더 나은 건설업체를 도전하는 경우도 있지만요,,,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서 이런 이
유에 쉽게 이직을 하기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회사를 계속다니면서 이직
을 준비하는 방법을 택하라. 하는 것입니다. 일단, 회사를 그만두고, 생각해보자 하는 식의 결정은 제생각으로
는 올바르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2. 입사후 1년 이내에 이직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동종 upgrade된 업체로의 수평이동으로서 물론, 경력을 인정받지는 못하구요, 신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년정도의 경력은 타업체로의 이동에서 신입지원시 어느정도의 메리트가 있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
다고 생각합니다.(절대적인건 아님.)<---제 똘마니 중에도 2명은 이경우로 이직하였음.
3. 이번에는 최소3년정도이상의 경력을 쌓은후 이직을 하는 경력직 이동입니다.
이경우는 요즘 신입보다는 경력을 선호하는 건설업계의 기류를 타고, 현재 신입보다는 경력직의 취업시장이
그나마 넓게 열려있는 이유라 하겠습니다. 이경우 현재 자신의 이직전의 회사에서 비숫한 수준의 다른회사나
소폭의 상향취업을 할수도 있는 계기가 됩니다. 글타구, 2,3군,단종정도에서 big5로의 이동이라던지 하는 대박
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이경우 조금이라도 좋다고 평가되는 회사로의 이직을 할경우 경력이 깍이는 경
우도 종종있습니다(1,2년씩). 그리고, 반대로 차라리 지방의 조금만 업체로의 직위상향 이직도 가능하구요. 차
라리 좀더 작은곳에서 좀더 많은 일을 하겠다 하시는분들이 이 경우를 택하죠. 예를 들면, 1군 과장급이 지방
업체 2,3군 현장소장으로 이직하는 경우등이지요. 그리고, 이경우 제가생각하는 단점은 아무리 동종업계라지
만, 이직을 할경우, 새로운 근무여건과 조직에 적응하기란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 어려움이라 하겠습니다. 그래
서, 기본적이고 공통적으로 필요시 되는 자신의 스펙(pc운용능력,공정관리,현장운용능력,기술력등,,,)을 충실
히 준비하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저도 이경우에 속합니다^^*).
4. 마지막으로, 그 이상의 이직은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경우라 이만 줄입니다.
하지만, 제 선배의 경우 속히 말하는 빽으로 big5진입했습니다. 쩝~~~.아직도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 뒷거래가 사라지는 그날까지...참고로, 나는 뒷거래가 싫어서, 뒷고기도 않 먹습니다...ㅎㅎㅎ
님 제가 충고하고 싶은 마지막말은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없습니
다. 이것을 한탄만 하지말고, 철저히, 준비하는 자만이 살아 남을수 있는것입니다. 건승하세요~~~
(
작성일 : 2021년 11월 23일
, 조회수 : 911)
|
건설워커 JOB소리&기업정보
